ㆍ정수사 법당(淨水寺 法堂)
ㆍ지정번호 : 보물 제161호
ㆍ명 칭 : 정수사 대웅전
ㆍ소 재 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와도면 사기리 산 85번지


신라 선덕여왕 8년(639) 회정선사(懷正禪師)가 창건하여 정수사라고 했던 것을 조선 세종 8년(1426) 함허대사(涵虛大師)가 수축하고 정수사(淨水寺)라고 고쳤다고 한다. 법당은 세종 5년(1423)에 중창된 조선초기의 주심포식 건축이다.

정면 3칸, 측면 4칸의 단층 맞배집으로 현재의 정면 툇마루 부분은 후대에 가설된 것으로 보이므로, 본래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집이었다고 생각된다.

공포의 짜임새는 정면에서보다 후면 공포에서 보다 더 조선초기의 주심포 수법을 볼 수 있다.

즉 기둥 윗몸에서 비교적 긴 헛 첨차를 내고, 이 끝에 소로를 놓아 주상에 놓인 살미첨차를 받치고 있는 것이다.